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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예비노년층‘5060 인생재설계 만남의 광장’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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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7.11.14  11: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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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제1회 ‘탐나는 5060 인생재설계 만남의 광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제주도에서 마련한 예비노년층의 노후준비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정책 ‘탐나는 5060프로젝트’의 실행과제로서 5060세대들에게 정책홍보와 사회공헌 및 일자리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베이비부머세대들의 은퇴가 본격화됨에 따라 미리 노후준비상태를 진단할 수 있도록 8대영역별 전문가 개별상담, 소그룹 토론회,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노년설계를 지원한다.

은퇴이후 사회참여와 일자리 탐색자들을 위해 구인구직 채용관을 마련하고 ‣1:1현장 면접 ‣직업훈련안내 ‣취업상담 등 현장채용의 기회와 ‣적성검사 ‣성공을 부르는 이미지 전략 ‣나를 표현하는 명함제작 등 면접 및 구직활동에 따른 개별 컨설팅도 제공한다.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협동조합 창업교실’ 등 은퇴이후 사회공헌활동의 탐색기회를 제공하고,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실패와 성공사례’ 특강, 릴레이특강 등 참가자들이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도내 전문기관별로 체험, 상담부스가 마련되며, 20여개 기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될 계획이다.

토론회, 전문상담 및 참가 및 체험은 사전 접수자를 우선적으로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며, 추가 홍보부스 운영을 원하는 기관․업체는 11월 24일까지 참가신청해 협의하면 된다.

제주도는 지난 8월 ‘제주특별자치도 중장년 생애재설계 지원조례’을 제정하고, ‘탐나는 5060프로젝트’ 추경예산 8억원을 확보하여 ‘5060인생학교’, ‘재능나눔 복지컨설턴트 파견’, ‘문화공동체 활동가 양성’, ‘5060재능나눔해피콜센터’ 등 20여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으며, 은퇴한 남성분들의 참여가 많은 것이 주 특징이다.

오무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도내 은퇴자들이 노후설계에 대한 고민을 같이 나누고, 제2의 인생설계를 통해 행복한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로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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