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건축공사장 재해예방캠페인 지속
상태바
서귀포시, 건축공사장 재해예방캠페인 지속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2.06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는 매월 1회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대형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해오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일 서귀포시 서귀동소재의 숙박시설 공사장을 올해 마지막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6일 현재 13개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결과 우수건축공사장이 3곳인 반면, 나머지 공사장에서는 추락, 감전, 붕괴․전도, 낙하, 충돌 우려에 대한 위험요소가 있어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했으며, 현재까지 현장 안전점검결과 추락, 붕괴, 감전 및 근로자안전교육 등 총 88건에 부분에 대해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했으며, 향후 동종사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건축공사장에 대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추락․전도․협착 등 재해 예방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