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올해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지원 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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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올해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지원 사업 마무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7.12.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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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17년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으로 자체사업 18개소와 국비보조사업 3개소에 대한 기능보강 지원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비 보조사업은 시설 증축에 따른 장비 보강사업으로 2개소·1억9천2백만원과 개보수 사업으로 1개소·4천4백만원을 지원했다.

자체사업으로는 국고보조사업으로 지원되지 않는 소규모 개보수 및 노후차량 교체, 장비보강 등 18개소·257백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제주시 관내 요양시설에 대한 입소 대기자의 수요를 해소하고자 입소정원 30명을 증원하는 효사랑 증개축 사업이 12월에 공사 착수,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내 사업 완료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내년에도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기능보강사업으로 시설 증개축 1개소와 장비보강 사업 지원에 예산을 편성하여 노인복지시설 입소자 및 이용자의 편의와 쾌적한 시설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능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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