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신문 출판사, 조명화 ‘방송대 기네스상 20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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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 출판사, 조명화 ‘방송대 기네스상 2017’ 출간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1.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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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신문 TTN Korea(www.themetn.com)는 1월 4일 ‘방송대 기네스상 2017’ 수상자 조명화 편집장의 수상기록을 담은 ‘知의 바이블007 방송대 기네스상 2017’을 출간했다.

방송대 기네스상(Guinness償)은 매년 말 방송대 학보사가 심사 및 선발하는 ‘최고 기록을 보유한 학우를 선발하는 대회’로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뿐 아니라 12만명의 재학생과 60만의 동문을 대표하는 명예가 주어진다.

일반 기업이나 재단이 아니라,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최다 학과 졸업’, ‘성적 최우수 부부’, ‘최다 방송대 가족’ 부문 등 대학교 다운 기록과 독특한 기록을 지닌 학우를 선발하는 ’기타‘ 부문까지 4개 분야에 걸쳐 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송대 기네스상 ‘기타’ 부문은 최고 학점, 최다 학과 졸업 등과 달리 매년 독특한 기록을 지닌 학우를 선발하는 부문으로 최다 헌혈, 최다 디지털 앨범 발매, 최장 봉사시간 등 이색적인 분야의 수상자를 배출한다.

조명화 편집장은 2010년 국내 최초의 공모전 세계여행기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성하)로 등단한 이래 방송대 기네스상 지원일인 9월 29일까지 365권의 책(종이책, 전자책 및 POD 포함)을 출간한 것을 인정받아 ‘최다 출판 부문’(관광학과)에 선정되었다.

또한 관광학과와 연관이 있는 12건의 각종 자격증과 수료증을 취득한 것을 ‘최대 자격증 취득 부문’(12건)으로 인정받아 2개 분야를 동시 수상했다. 2개 분야의 동시 수상은 방송대 기네스상 ‘기타’ 부문 역사상 ‘최초’이며, 특정 학과(관광학과)와 관련성을 인정받은 기록으로도 ‘최초’이다.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편집장이자 여행작가인 조명화 편집장은 “365권의 저서와 12건의 자격증 및 수료증 취득으로 ‘방송대 기네스상 2017’ 기타 부문 ‘최다 출판 및 최다 자격증 취득(관광학과)’을 수상한 것을 자축”하고,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을 통해 500년 전의 역사를 알 수 있듯이 “70만 학우를 대표해 방송대 기네스상을 수상하기까지의 과정과 학적(學籍), 출연한 방송, 사진전, 수상실적 등의 활동 내역을 정리”하기 위해 한 권의 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 도서가 개인의 디지털 이력서(履歷書)를 넘어, 방송대 학우와 일반인들이 방송대에 대해 좀더 흥미를 갖고, 방송대가 추구하는 평생학습의 가치에 대해 공감하고 동참”하게 되기를 바란다는 출간사를 전했다.


조명화 편집장이 취득한 자격증은 2007년 10월 토파스(대한항공 항공예약 시스템), 2007년 12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국내여행안내사, 2008년 7월 아바쿠스(아시아나 항공예약 시스템), 2008년 11월 한국관광공사 관광통역안내사(영어), 2008년 12월 국외여행인솔자(Overseas Tour Excort Lincense), 2009년 5월 와인어드바이져(Certificate Wine Advisor of Universite Du Vin), 2009년 6월 조주기능사(국가기술자격증) 등 여행, 항공, 관광통역, 와인, 조주 등을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관계자는 “백 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한 학우도 있었으나, 조명화 학우의 경우 자격증과 관광학과와의 관련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400여종의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 및 출판한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은 전국의 역사문화콘텐츠를 여행코스로 소개하는 원코스(1 Course) 시리즈를 비롯해 지식의 방주(Knowledge's Ark), 知의 바이블(Bible of Knowledge) 등의 인문교양서와 원샷(1 Shot), IT로켓(IT Rocket) 등의 실용서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테마여행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테마여행신문 북스토어 앱(안드로이드), 리디북스, 교보문고, 네이버북, 예스24, 인터파크, 구글북스, 알라딘 등 국내 주요 전자책 플랫폼은 물론 북이오, 밀리의 서재 등 전자책 스타트업의 서비스로도 공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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