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지역정보화사업 4개분야 ․ 29개 사업에 34억원을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시민이 공감하고 편리한 지역정보화 역량강화를 위하여 11개 사업에 7억8200만원을 투자하여 대민서비스 강화와 지역정보 격차해소 및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하며, ▲정보화마을 운영 지원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 3개사업 ․ 2억5800만원 ▲시민과 소통․공유하는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 3개사업 ․ 2억5700만원 ▲과학적 정책 수립을 위한 공공 빅데이터 분석사업 1개사업 ․ 1억원 ▲지역정보 격차해소를 위한 밀착형 IT서비스 3개사업 ․ 1억원 ▲주민·공무원 정보화마인드 함양 및 이용활성화 1개사업 ․ 6700만원이다.
또 ▲행정정보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안정적 운영 3개사업 ․ 3억4100만원 ▲시민과 소통하는 e-체송함 시스템 기능개선 1억4000만원 ▲공공데이터 확대 개방 및 품질 증진사업 : 2000만원을 투자한다.
또한, 정보통신시설의 인프라 고도화와 시민의 건전한 게임문화조성을 위해 ▲정보통신 기반시설 고도화 및 운영환경 개선 : 4개사업 ․ 15억2900만원 ▲서귀포 e-스포츠 한마당 대회 운영 6600만원이다.
또 최근 다양해지고 있는 사이버 침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보보호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정보보호 및 사이버침해 대응체계 확립 강화 7개사업 ․ 5억5500만원 ▲시민·공무원의 정보보호 인식제고 및 역량 강화 사업 1000만원이다.
서귀포시는 올해 다양한 분야에 ICT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정보화 전략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ICT기반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