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18년 정보화분야 43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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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18년 정보화분야 43억원 투입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1.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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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시민편의 증진과 정보보안 등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지역정보화 분야에 전년보다 18% 증가한 43억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 체계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사업, 민간에서 새로운 소득 창출 유도를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등 지역정보화 사업에 투자를 강화한다.

또 재난·재해에 대비한 재해복구시스템 운영, 효율적 정보자원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행정정보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ARS 과태료 간편납부시스템 도입 및 공공와이파이 확대 등으로 편리한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정보보호시스템을 보강, 시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사이버 위기대응을 위한 정보보호 분야에도 1억9천만 원을 투입한다.

제주시는 공공서비스 지능화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지역정보화사업을 추진하고,‘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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