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찾아가는 정보소외계층 ICT 사랑 더하기 사업을 올해 2월부터 연중 추진 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다문화가정 , 장애인가구,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가정, 노인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 리사무소, 동마을회, 읍면동 주민센터, 시청정보화지원과에 유선 또는 방문 하여 신청을 하면 소외계층대상자 여부를 확인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비스지원사항은 PC, 모바일기기등 ICT장비 등 주변유지상태를 점검하고 부품 손상, 소모품교체 및 유용한 무상프로그램설치등을 서비스 지원, 불필요한 프로그램정리 및 바이러스 점검등을 실시하여 시스템 최적화를 지원, ICT관련사용·유지 관리방법 등 일대일 현장 맞춤형 교육도 실시, 정보화 소외계층이 PC, 정보화기기 사용을 원활히 하여 필요한 정보에 좀 더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정보화지원과 직원들이 소유하고 있는 ICT재능을 기부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PC, 모바일기기등 ICT장비 유해환경 상태점검, 시설 맞춤형정보화 교육지원, 시설 종사자 및 수용자등을 대상으로 정보보호교육등도 매월1회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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