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감귤 생산자 실명제 장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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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감귤 생산자 실명제 장비 지원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5.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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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감귤 생산자 실명제 장비 지원에 나선다.

23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고품질 감귤 생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감협, 작목반, 농업법인, 개인선과장 등을 대상으로 감귤 생산·출하 실명제 장비 지원사업 희망자를 오는 31일까지 신청 받고 있다.

총 사업비는 1억5000만원(보조 70% 자부담 30%)이며 사업 단가는 실명제 1set 당 2000만원(보조 14 자부담 6)이며, 사업대상자 선정은 사업부서 자체 심사 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성명, 주소, 전화번호, 품종 등 생산·출하자(품질검사원 번호, 품질검사원 성명)정보를 표기하는 스티커프린터, 자동부착기 등을 지원, 생산·출하자의 책임감 고취 및 소비자의 신뢰를 통해 감귤 경쟁력 확보와 농가 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5년부터 현재까지 33개소에 10억57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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