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 후보 ‘청년 농어업인 양성 시스템’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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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후보 ‘청년 농어업인 양성 시스템’구축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8.05.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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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후보

박원철 후보(제 15선거구, 한림읍)는 28일 점점 고령화되고 있는 농어촌지역에 대한 대안으로 ‘청년 농어업인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IT 시대에 맞춰 농어업도 건강, 환경, 안전의 키워드로 자리해야 하며, 기존의 경제농어업에서 이제는 ‘건강 자연 문화농어업’으로서의 발돋움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대에 맞는 농어업 기술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여기에는 젊은 농어업인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

그러나 “현재 한림에서 1차 산업의 종사자중 34세 미만의 청년농어업인은 2.4%에 그치고 있어, 앞으로 농어촌의 미래에 적신호등이 켜진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원철 후보는 “ ‘청년 농어업인 학교’를 통해 농업교육의 정예화와 수준 높은 기술교육을 지원하여 청년 농어업인을 양성하고 ‘청년 농어업인 직거래 판매망’을 구축하여 시대에 맞는 경쟁력 있는 농어촌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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