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교육원‘2018 제1기 찾아가는 탐라예절학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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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교육원‘2018 제1기 찾아가는 탐라예절학교’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6.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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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교육원(원장 김영철) 인성예절교육부는 8일 금악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대상으로‘2018 제1기 찾아가는 탐라예절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복 바르게 입기와 바른 절 알기’를 통해 전통예절을 배우고 체험하여 일상생활에서의 바른 몸가짐과 태도로 이어지도록 하며,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인성액자만들기’를 하면서 우정을 다지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시간이 됐다.

‘2018 찾아가는 탐라예절학교’는 교육‧문화적 혜택이 상대적으로 미약한도내 원거리 읍‧면지역 소규모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4~6학년 학생 대상으로 한복 바르게 입기와 배례법, 다례 등의 예절교육과 전통놀이, 인성액자만들기 등의 체험학습을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방문교육을 통한 전통문화체험활동으로 타인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익히고, 예의바른 태도를 체득하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라교육원은 지난 2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제주도내 100명 이하의 소규모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금악초를 포함하여 9개교가 선정되어 앞으로 11월까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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