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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제주연맹 이유근 고문, 스카우트 자료 기증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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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8.06.12  10: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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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보은)은 한국스카우트연맹 제주연맹 이유근 고문(현 아라요양병원 원장)으로부터 보이스카우트 관련 자료 80여 점을 아라요양병원 원장실에서 11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유근 원장은 1984년부터 1996년까지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한국스카우트연맹 제주연맹 위원장을 맡아 제주에 스카우트 활동 활성화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현재는 위 연맹 고문을 맡아 스카우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에 제주교육박물관에 기증한 자료는 1980~90년대 스카우트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 앨범, 관련 서적 그리고 활동 용품 등 약 80여 점을 전달하면서 학생들의 청소년단체 활동은 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받게 되는 역할을 강조했다.

1907년 영국의 베이든 포웰이 창설한 스카우트는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소년 단체 중 하나로서 많은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거쳐 갔으며, 학창 시절 추억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소재이기도 하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이번 기증받은 자료 중 일부를 상설전시실에 전시하여 우리나라 스카우트의 활동 모습을 보다 생생하게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유근 고문은 한마음병원 원장 등을 역임, 현재는 장기 요양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아라요양병원을 개원해 현재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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