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자연사박물관, 호국 보훈의 달 ‘6․25전쟁과 제주’강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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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연사박물관, 호국 보훈의 달 ‘6․25전쟁과 제주’강좌 마련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6.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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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2018 박물관 아카데미 제주다움 6월 강좌로 ‘6·25전쟁과 제주’를 오는 20일 마련했다.

‘6·25전쟁과 제주’ 강의는 제주용사들이 참전한 주요 전투 및 활약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잊을 수 없는 아픈 역사이자 앞으로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슬픈 역사인 6·25전쟁 관련 교육을 통해 6·25전쟁 참전 유공자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겨보고자 한다.

이번 강좌를 진행하는 정수현 강사는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2006), ‘한라의 젊은 영웅들’(2007)을 집필, 6·25전쟁 때 용명을 떨친 30여 명의 제주출신 용사들의 무용담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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