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박물관·미술관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3개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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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박물관·미술관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3개관 선정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6.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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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 이하 재단)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심사를 6월7일 시행. 세계조가비박물관, 제주러브랜드, 박물관은 살아있다 등 3개관을 선정 완료했다.

공모 선정된 3개관의 사업은 △세계조가비박물관 '세계조가비박물관 야간개장 무료체험' △제주러브랜드 '2018 야한 여름 밤, 사랑에 연극을 더 하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주작가 프로젝트Ⅰ, 오밤중에 오난 영도 좋을 수 있구나게' 등 박물관․미술관의 특성에 맞는 야간 프로그램으로 총 3,6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제주문화예술재단 유형문화유산팀은 선정된 사업에 대하여 도내외의 전문가의 기획 및 행정 컨설팅을 추진,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박물관․미술관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프로그램 개선 및 보완을 통해 지원사업 취지에 부합하는 성과를 높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질적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며,  19일 컨설팅 완료 후 지원금 교부신청 일정에 따라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공모사업 선정 결과는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http://www.jf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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