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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의장"도정과 의회 협치, 구체적 기준 필요"6일 제 36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폐회
김태홍 기자  |  kth6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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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승인 2018.07.06  17: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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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6일 오후 2시 열린 제 36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폐회사를 통해 "협치의 이름이 아닌 권한과 책임, 구체적 기준의 마련을 통해 협치의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번 지방선거로 도와 의회뿐만 아니라 도민과의 협치가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지금과 같은 사안별 협치는 도지사의 의지에 따른 협치로 의회와 도정의 견제와 균형의 원칙에 맞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협치에 대한 제도적 논의와 방법론 마련을 요청한다"면서 "단지 협치의 이름이 아닌 권한과 책임 그리고 구체적 기준의 마련을 통해 협치의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협치의 권한과 책임을 분명히 해, 진정한 도민주권의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면서 "우리 의회도 도민주권시대에 걸맞게 도민참여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주권을 위한 도민참여의 제도화를 확대하고, 말보다는 제도와 규정에 따른 절차적 의회민주주의를 만들어 과정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선진의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번 제주도정의 조직개편과 함께 의회도 실질적 인사 및 조직이 독립될 수 있도록 원희룡 지사님의 실천적 행동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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