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 생각을 여는 어린이 글쓰기 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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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 생각을 여는 어린이 글쓰기 교실 개강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7.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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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정은수)은 관내 어린이들에게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글쓰기 기회를 제공하고자‘생각을 여는 어린이 글쓰기 교실’을 7일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

첫 시간에는 '책 놀이 책'저자인 오승주 강사의 지도로 '넉 점 반'책을 함께 낭송한 뒤에 짧은 시(詩)를 써보고, 의견을 나누어 글을 다듬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좌는 초등학생 3~5학년 25명을 대상으로 8월 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짜임이 잘 이루어진 글을 쓰는 방법을 익히고, 글쓰기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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