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및 자기도전포상제 은장 탐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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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및 자기도전포상제 은장 탐험활동
  • 제주환경일보
  • 승인 2018.08.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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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부면장 이맹헌) 안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및 자기도전포상제 은장에 도전중인 14명의 청소년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정식탐험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 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전 세게 140여 개 국 만 14~24세의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금·은·동장 단계별로 봉사활동,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 합숙활동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포상활동은 청소년의 역량 증진과 인성 함양에 기여하며, 삶의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국제적인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23일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7월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국제형 은장 5명, 국내형 9명의 청소년들이 예비탐험 활동은 고산~수월봉 지질트레일코스를 시작으로 화순~용머리 지질트레일 코스를 탐사했다.

정식탐험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연계하여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동안 김녕~월정, 성산~오조 지질트레일 및 거문오름과 만장굴, 선흘 곶자왈, 절물자연휴양림 내 생태 탐사활동을 했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은장 탐험활동에 참여한 안덕, 애월, 한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은 팀워크를 통해 협동심, 리더십, 모험심이 향상되었으며, 무더위 속에 안전하게 탐험활동을 마무리했다. 앞으로 는 제주의 지질과 생태에 대한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홍보하게 된다.

안덕청소년문화의집은 2017년에는 국제형 동장 1명, 자기도전포상제 동장 4명을 포상했으며, 올해에는 국제형 은장 3명, 동장 2명, 자기도전 은장 10명이 포상제 활동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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