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주민센터(동장 김덕홍) 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영순)는 지난 7일(화) 아라중학교 급식실에서 혼자 사는 어르신 60여분을 모시고 생신상 차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합창, 난타, 색소폰 공연 및 부녀회원들의 민요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한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했다.
아라동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경로효친사상을 되새기며 앞으로도 계속 취약계층 및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