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소년수련관(과장 김영희)은 오는 25일 탐라문화광장에서 청소년 어울림한마당 ‘자파리(자! 파티다, 이곳에서)’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주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준비해, 제주시청소년수련시설 소속 자치기구들이 서로간의 정보공유 및 문화 활동 장려와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건전하고 유익한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축제는 청소년동아리의 공연마당과 체험부스로 운영된다. 체험부스 내용은 ▲향기 텐션을 높여라▲캘리 자파리▲천연화장품만들기▲매직사이언스▲북&스크럽▲부채~손자파리▲이니셜 자석버튼▲팔찌 만들기▲여름! 자파리 물노리?▲바다캔들만들기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제주시는 이번축제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은 행사당일 축제장소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제주시청소년수련관 (728-1511)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19일에 운영된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자파리’행사에는 950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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