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사회복지시설 대상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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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사회복지시설 대상 맞춤형 친절교육 실시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9.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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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친절 마인드 향상을 통한 입소자의 행복담보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맞춤형 친절 및 청렴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맞춤형 친절 및 청렴교육은 9월부터 연말까지 연중 실시되며, 사회복지시설 114개소(노인 59, 장애인 55)를 대상으로 지역별로 5회 시설을 발굴해 진행된다.

시는 오는 14일 주사랑 요양원에서 애월지역 시설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시설 입소자 만족을 위한 친절 마인드 향상 교육, 청렴과 연계해 효율적인 복지예산 활용을 위한 부정수급 예방교육, 시설 업무와 연계된 실습 및 참여교육, 불친절 사례별 대응 등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맞춤형 친절 및 청렴 교육 실시를 통해 복지예산 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부정수급 예방을 기대하고, 친절 실천 의식전환 분위기 조성으로 시설 청렴도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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