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연휴 기간 중 제주종합경기장 등 제주·애월 국민센터 내 공공 체육시설을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휴장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만, 제주종합경기장내 연정정구장, 광장, 주경기장 및 애향운동장 트랙은 정상적으로 개방 운영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에 종합경기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에게 착오가 없도록 각 체육시설물에 휴장 안내문 설치 및 홍보 등과 함께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오는 27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해 공공 체육시설 이용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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