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제주시장, 추석 대비 민생현장서 소통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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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범 제주시장, 추석 대비 민생현장서 소통 분주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8.09.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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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간부회의서 ‘추석 기간 시민들 생활 편의 노력해달라“당부
 

고희범 제주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민생현장에서 소통행보로 분주하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12일 간부회의에서 “추석절을 대비해 어려운 이웃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추석기간 중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방안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고 시장은 “메르스 예방을 위한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제주의 1차 관문인 공항에서부터 보안검색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따른 사료 사용 등 농가의 이행여부를 점검해 주민불안이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고 시장은 또 “민원처리 절차 간소화를 위해 복합민원 관련부서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및 공영주차장 이용객 편의를 위한 앱 개발 등 IT기반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고 시장은 “읍면동 초도방문에 따른 각종 건의사항 처리 및 추석맞이 물가 안정, 체불임금 방지, 시설물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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