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청(교육장 강동우)은 지난 9일 교육지원청 내 Wee센터에서 학생 12명, 학부모 8명이 참가하는‘Wee센터 돋을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 현재까지 개인상담 종결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며, 부모와 자녀의 소통의 시간을 늘리고, 건전한 놀이 문화와 화목한 가족문화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기 위해 원예활동 및 신체‧미술활동으로‘Oh~, happy day!’가 운영됐다.
Wee센터 관계자는“이번 돋을볕 프로그램은 개인상담 종결 후에도 일상에서의 긍정적 적응력 향상과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며“사이버 밖 놀이문화 체험으로 부모와 자녀의 친밀감 향상과 소통하는 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체험 및 활동을 통해 건전한 놀이 문화와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