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인구가 올 하반기 7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998년 당시 인구는 53만4715명이었다. 2009년 56만7913명, 2010년 57만7187명, 2011년 58만3284명, 2012년 59만2449명, 2013년 60만4670명을 기록했다.
읍면동별로는 노형동 5만6223명, 이도2동 5만137명, 연동 4만3217명, 애월읍 3만6550명 순이다. 일도2동 3만4684명, 아라동 3만4321명, 화북 2만5391명, 삼양 2만5153명, 한림읍 2만5003명, 조천읍 2만4718명, 외도동 2만1741명. 서귀포시 동홍동 2만4163명, 대정읍 2만3094명이다.
그러나 제주시 일도1동은 2993명, 용담1동 7610명, 이도1동 7989명, 삼도2동 8662명, 건입동 9857명, 서귀포시 정방동 2444명, 천지동 3688명, 중앙동 3984명 등이다. 추자도는 21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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