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단속을 과학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기기 등을 사용하여 민원발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김병립 제주시장은 13일 간부회의 시 “가축분뇨 재활용 업체에서 분뇨 후숙이 덜 되어 냄새가 난다고 지적, 농가에서 가동하는 가축분뇨 상황도 좋지 않다며, 가축분뇨 재활용 계약농가에 대해서도 전체 조사하여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김 시장은 또 “까치구제작업 지원을 기존 지원업체에 요구할 필요성이 있다며, 농작물 피해 등 피해가 심각하고 있음에 따라 아시아나 등 지원업체 차원에서 까치구제에 따른 지원방안 요구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륜차등록증 재교부 요청시 거주지 읍면동에서 팩스로 신청 가능하다며, 자세한 설명이 없어 민원불편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마을체육시설이 부족한 마을과 부실한 기기 등 전체적으로 점검하여 필요시설 지원을 주문했다.
특히 불법주차견인 시 위탁했지만 실질적으로 개인업체가 하고 있다고 지적, 견인장비 업체에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김병립 시장은 “한국은행 매입 관련 총재 내도 시 총재와 매입 관련하여 제주시에서 매입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었다며, 매입할 수 있도록 절차를 밟아나가라고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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