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축물 등 보상은 환지방식, 어려움 없을 듯
제주시는 아라지구 도시개발 사업지구 내에 편입되는 건축물 등 지장물(창고.가설건축물)에 대해 9월말 까지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10월초부터 보상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감귤나무 보상협의는 191필지 중 151필지, 분묘는 97기가 완료 되었으며, 244필지내 건축물 등 지장물 보상인 경우는 환지방식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업인 만큼 토지(지장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보상협의로 사업추진에 어려움 없이 기간내 사업의 조기 완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사업비 747억원을 투입하여 2012년 8월 준공예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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