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기강확립으로 불미스러운 일 차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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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강확립으로 불미스러운 일 차단하라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06.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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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식 제주시 부시장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오홍식 제주시부시장은 16일 간부회의 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오 부시장은 이에 대한 예방책으로 청렴교육 실시와 장기근속자가 문제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 순환근무 등 조치하고 공무원 고충사항도 미리파악 후 고충해소와 간부공무원은 직원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각종 공사현장관련 감리가 끝나면 감독공무원이 책임을 진다면서 감리에만 맡기지 말고 감독을 철저히 해서 부실공사를 사전에 방지하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육지부에서 자판기 위생이 불결하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며, 관련부서에서는 자판기 위생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그리고 각종 용역실시 후 중가보고 시 내부토론을 거쳐서 제주시의 중간단계의 생각을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오홍식 부시장은 생태공원을 벨트화하여 관광자원화 방안을 모색하여 특히 돌문화공원 ~ 사려니 숲길 ~ 절물휴양림 ~ 교래휴양림 ~ 삼다수 숲길 ~ 붉은오름 휴양림 ~ 물영아리 등 생태관광자원화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전문가와 토론하여 추진방향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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