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 중간조직 역할 강화
상태바
제주도,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 중간조직 역할 강화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2.19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자치도는 맞춤형 컨설팅·주민 역량강화 교육·정착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등의 사업에 총 3억3천만 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우선,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센터장 중심에서 실무자 중심으로 운영을 내실화하고, 중앙단위 및 유관기관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대비한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한다.

또한,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을리더 및 활동가를 양성해 체계적인 마을 역량강화를 추진한다,

올해부터는 정착주민을 위한 ‘느영나영 사업’을 추가해 정착주민 실태조사 및 정착주민 제주이해하기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정착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만들기를 지원한다.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 사업 등에 대한 문의는 도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759-7766)로 하면 된다.

제주도 허법률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가 맞춤형 마을 지원 중간조직의 업무를 보다 강화해, 주민 주도에 의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