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원실, ‘기초질서지키기’, 무관부서라도 우리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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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민원실, ‘기초질서지키기’, 무관부서라도 우리는 한다”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9.04.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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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준배 종합민원실장 “기초질서 지키기’는 관련부서만의 일이 아니다”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 전개 나서...
 

고희범 제주시장이 취임하면서 시민이 주인인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기초질서지키기’가 해당업무가 아닌 부서가 솔선수범에 나서고 있어 더 빛을 발하고 있다.

제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기초질서지키기’는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 주.정차, 노상적치물 등 꼭 뿌리 뽑아야 할 과제로 단속을 당하는 시민들 입장에서 불쾌감을 드러낼 수 있다.

하지만 행정에서도 행정편의를 위한 운동이 아닌 시민들의 불편을 겪고 있음에 따라 불가피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시민들도 선진시민의식을 갖고 행정에서 추진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음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기초질서지키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따라 제주시 종합민원실(실장 부준배)은 기초질서 지키기는 ‘우리 모두의 도시 프로젝트’라는 취지로 지난 11일 퇴근 후 1시간 동안 제주시청 주변과 이면도로 일대에서 2팀으로 나눠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종합민원실은 ‘기초질서지키기’와 무관한 부서지만 이날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나서면서 타 부서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종합민원실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식 개선을 통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불법 주정차근절 시민의식 전환, 노상적치물 도로 사유화 행위 근절 추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면서 ‘시민의 힘으로 바로 세우는 행복도시 제주시’만들기 추진에 앞장섰다.
종합민원실은 또 매월 1회 환경정비활동 및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홍보 등 기초질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민원실 내에 기초질서 지키기 안내 홍보물을 비치, 방문 민원인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부준배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 “‘기초질서 지키기’는 관련부서만의 일이 아니라 공무원이라면 당연히 ‘협업’을 통해 동참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따라서 이날도 전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 전개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부 실장은 “앞으로도 종합민원실은 제주시가 추진하는 시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시는 오는 15일 본청 직원과 읍면동, 각 자생단체와 ‘기초질서지키기’단속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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