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걸매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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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걸매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07.20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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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11년도 축구 인프라를 업그레이드를 시켜 나가기 위해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하여 걸매축구장 B-구장(108m×73m)에 대한 노후 인조잔디 교체사업을 지날달 22일 착공되어 7월 20일 교체작업 완료했다.


걸매축구장은 ‘04년도 인조잔디 구장 2면이 조성되고 서귀포시가지 인접한 지역에 위치하여 년간 76,727명의 많은 동호인들이 사용하는 축구장으로 걸매 A-구장은 ‘08년도에 인조잔디 교체작업이 이루어 졌고 B-구장은 금년도 노후된 인조잔디를 교체해 나간다.

걸매(B-구장) 축구장내 기존 노후 인조잔디는 걷어내어 관내 체육 시설 공한지 등에 재활용하여, 노후 인조잔디를 폐기물 처리하는데 소요되는 26백만 원(폐기물처리비)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금번 걸매축구장에 설치된 인조잔디 카페트(파일)는 KS 시험성적을 득한 제품으로 설치되었고, 인조잔디 파일에 충진하는 충진재(탄성고무칩)는 공인검사기관(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유해성 품질검사를 의뢰하여 제품인증된 양질의 고무칩으로 충진했다.

서귀포시는 활기 넘치는 스포츠의 도시로, 전지훈련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최상의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경기장 시설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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