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의제21협의회 8월 이어 9월 교육도 추진
서귀포시의제21협의회(의장 양영철)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줄이기에 시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8월 중 찾아가는 기후변화 대응 순회 교육을 마쳤다.
협의회는 지난 13일 예래생태체험관에서 자원봉사자 80명, 20일에는 예래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청소년과 교사 40명, 22일에는 보목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22명 등 총 3회에 걸쳐 기후변화대응교육을 실시했다.
9월에도 8일 서귀포시노인복지관에서 노인대학생 100여명, 10일에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초․중․고학생 30명, 17일에는 가마초등학교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변화 대응 시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협의회는 기후변화대응 교육은 기후변화 동영상 시청,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등을 교육하고, 탄소포인트제 가입, 그린카드 발급 등을 홍보하고 있으며, 의제21협의회 소속 기후변화대응 해설사를 강사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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