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지학교(교장 공태수)는 지난 1일 제주절물자연휴양림에서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기를 기원하는 전화투표에 참가했다.
이날 전화투표에는 ‘2011년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된 ‘함께하는 체험활동’에 참가한 학부모들과 학생 및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30명의 학부모들이 참가, 학생들은 장애영역에 맞는 산책과 오름 등반 코스를 선택, 체험행사를 가졌다.
제주영지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가 세계의 제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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