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한경면 선거구 3명 후보 등록
상태바
도의원 한경면 선거구 3명 후보 등록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10.07 2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나라당 서대길 후보,  민주당 송방택 후보,      민노당 김석고 후보
제주도의회 의원 제19선거구(한경·추자) 보궐선거에 3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선거구(한경·추자)에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서대길(55) 후보, 민주당 송방택(59), 민주노동당 김석고(60) 후보가 후보 등록서류를 선관위에 제출했다.

서대길 후보는 고산리 출신으로 제주한라대학 복지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옛 고산상고 총동창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산신협 전무를 맡고 있다.

민주당 송방택 후보는 신창리 출신으로 지난 39년간 8개 농협에서 근무했으며, 7개 농협서는 사무소 최고책임자를 담당했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4-H본부 이사를 맡고 있다.

공직자 출신의 김석고 후보는 청수리가 고향이다. 제주산업정보대 토목과를 졸업하고 서귀포시 환경도시건설국장을 지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