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e스포츠대회 제주대표 오르막팀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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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e스포츠대회 제주대표 오르막팀 3위 입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10.3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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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제3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서 제주대표로 참가한 오르막팀이 A.V.A 종목에서 당당히 3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문화관광부와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로서 16개 지자체에서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펼쳤다.

지난 8월7일 2011 서귀포 e스포츠 한마당 대회에서 선발된 19명의 제주대표 선수들은 A.V.A 종목의 오르막팀(제주중학교 3, 강창현, 허준혁, 김정대)이 3위에 입상하는 쾌거에 힘입어 종합 순위 7위에 올랐다.

또, 최종 3․4위전에서 놀라운 팀웍과 세련된 기술로 충북대표팀을 2:1(세트스코어)로 역전승하며 3위에 오른 오르막팀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과 함께 준 프로게이머 자격까지 얻는 영예를 안았다.

서귀포시는 내년 서귀포시 e스포츠 한마당 대회에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추가해 온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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