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에서 서귀포시는 지역의 장점인 문화 자원과 청정 환경을 지역경제에 접목해 경제를 활성화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 독창적이고 새로운 관점에서 문화와 올레, 그리고 스토리를 연계한 사례가 좋은 호평을 얻었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를 비롯해 전국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수상 기관 결정은 1차 자료심사와 민간 전문가에 의한 2차 인터뷰 심사를 걸쳐 결정됐다.
서귀포시는 서민생활의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귀포항 여객선 취항, 최남단 모슬포 토요시장 등의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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