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직원 30여명은 지난 8일 깨끗한 올레길 조성을 위해 올레 1코스인 시흥초등학교 ~ 광치기해안, 15.6km 구간 에대한 일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2년 WCC(세계자연보전총회)를 앞두고 쾌적한 올레길 조성을 위해제주특별자치도에서 도내 주요 공공기관별로 올레코스 관리기관으로 지정, 위촉된후 처음 실시한 것.
도교육청은 매윌 1회 이상 올레 1코스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각종 안내시설과 탐방로 훼손 여부 모니터링, 제주올레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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