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일본에 6백억원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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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일본에 6백억원 수출 계약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11.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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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개발공사 (주)지아이바이오와 5년간 22만 5천톤 수출 계획

 

 

6백억원에 달하는 '제주삼다수' 일본 수출판매 계약이 체결됐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제주도청 2층 회의실에서 '제주삼다수' 일본 수출ㆍ판매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일본지역 수출ㆍ판매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주)지아이바이오로 계약체결일로부터 5년간 22만5천톤으로, 약 600억원 상당의 (연간 45,000톤) 물량을 수출할 계획이다.

(주)지아이바이오는 “제주삼다수”를 일본 지역 내 홍보 및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한류스타를 활용한 스타마케팅을 통한 적극적인 판매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체결과 관련 "현재 일본 외에 중국 미국지역과 싱가폴 지역에 일부 수출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들 지역에 대한 해외마케팅을 강화, 수출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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