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는 5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리투아니아 무용단 ‘DANSEMA Dance Theater’이 오는 28일 11시, 29일 10시 제주아트센터에서 2회의 무용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리투아니아 정부가 선정한 베스트 공연 작품으로 0세부터 4세까지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독특한 무용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칼라의 움직이는 소품을 사용하고 동행부모, 무용수, 관객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한다.
제주아트센터 관계자는“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무용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였고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하는 재밌는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