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협제주, '그린처방의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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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협제주, '그린처방의원' 지정
  • 김태홍
  • 승인 2019.10.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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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본부장 신향식, 이하 건협제주)는 보건복지부 ‘그린처방의원 비금전적 인센티브사업’ 실시에 따른 2019년 그린처방의원 지정을 위한 평가결과 그린처방의원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그린처방의원’ 이란 2개 반기 연속해 PCI(약품비고가도지표: 요양기관의 약품비 발생 수준을 나타내는 상대평가 지표)가 0.6 이하이고, 약제급여적정성평가 결과 중 급성상기도감염항생제처방률 22.1% 미만이면서, 주사제처방률 20.0% 미만인 기관을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제도로서 환자에게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적정하게 처방하는 의원에 대하여 비금전적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향식 본부장은 “이번 그린처방의원 지정은 과잉진료를 지향하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은 것이라 볼 수 있다.”며 “앞선 검진프로그램과 의료진의 정확한 진료서비스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적정 처방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는 다양한 맞춤형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의료서비스 뿐만아니라 국∙내외 소외계층 보건의료활동 및 각종 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는 공익의료기관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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