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엽 서귀포시장, 발로 뛰는 ‘우문현답’ 행보..역시 ‘행정전문가’ 답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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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서귀포시장, 발로 뛰는 ‘우문현답’ 행보..역시 ‘행정전문가’ 답다는 평가”
  • 김태홍
  • 승인 2020.07.0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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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일 취임 후 현안마을 지속적 방문 현장 행정 펼쳐..
김태엽 서귀포시장
김태엽 서귀포시장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취임 후 ‘우문현답(愚問賢答)’ 행보를 보이면서 역시 ‘행정전문가 답다’는 칭찬을 듣고 있어 주목된다.

‘우문현답’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약어로, 김 시장은 취임 후 이 같은 철학을 같고 시정 현안에 대한 업무를 파악하고, 주요 민생현장을 점검하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김 시장은 30여 년 동안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업무를 추진, 민선 7기 후반기 시정의 안정과 활력을 이끌어 내며 현장행정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김 부시장은 이미 2018년 8월 서귀포 부시장에 임명되면서 직원들과 남다른 소통으로 서귀포공직자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으며, 공직자는 시민이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철학을 갖고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 시장은 그러나 아직도 시민들은 행정역할이 피부에 와 닿지 않다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철학을 갖고 지속적인 시민과의 대화행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 시장은 오로지 시정에 전념하며 취약계층과의 무한 소통, 현장 행정 강화로 ‘시민중심 행복도시, 새희망 서귀포시’를 실현하기 위해 재해피해지역, 갈등(현안) 마을, 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현장 방문에 나서고 있다.

성산읍 고성리 마을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 시장은 취임 후 곧바로 복지현장과 제2공항 예정지 마을과 강정마을을 방문,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상호간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1일 제2공항 예정지 마을 2군데를 찾아 마을 임원진 등 예정지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상호간의 의견을 교환했다.

또 오후에는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에게 급식봉사활동에 이어 서귀포시장애인회관과 지체장임협회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2일 17시 30분에는 강정마을을 방문, 마을회 임원진 6명과 ‘강정마을 갈등해소 및 상생분위기 조성’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 예정이며, 김 시장은 “강정마을의 갈등해소, 공동체회복은 진행 상황이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계속해서 현장을 방문, 관심을 표명하고 정부나 도에 지속적인 지원을 건의 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오는 6일에는 제2공항 예정지 마을을 방문, 지속적으로 현장 대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 시장은 지난 30여 년 동안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전문가답게 꼼꼼하게 업무를 추진, 민선 7기 후반기 시정의 안정과 활력을 이끌어 내며 현장행정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서귀포시호가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산읍 온평리 마을에서 애로사항 청취 모습
경로식당에서 부식활동에 나섰다.
경로식당에서 부식활동에 나섰다.
서귀포시 장애인회관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서귀포시 장애인회관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지제장애인협회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지체장애인협회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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