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보실(실장 홍은영)이 최고의 감독과 선수들로 채워져 제주시 대변역할에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스포츠경기에서는 감독이 작전을 잘 세워 선수를 살리기도 하지만 선수가 잘해 모두를 살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선수들이 약간 모자란 듯해도 감독이 리더십을 발휘, 선수들이 경기에서 승리토록 이끌어냄으로써 모두가 빛나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선수들이 경기에서 열심히 잘해 승리해 줌으로써 감독의 위상을 살리는 경우도 있다.
이는 비단 스포츠만이 아닐 터...
제주시 공보실이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선수들로 채워져 제주시정 홍보역할 에 충실하면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보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행정과 언론사간 가교역할을 하는 부서다. 공보실은 시정정책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통해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도록 돕고, 여론동향을 수시로 조사·수렴해 시정정책에 반영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공보’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공공의 목적으로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활동으로 홍보를 지칭하는 용어로, ‘공보’라는 용어를 쓰는 곳은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조직뿐이다.
제주시 공보실은 시정 전체 업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면서 숨김없는 공개행정으로 으뜸 알림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시장의 각종 행보에 대해 언론을 통해 널리 알림으로서 제주시민의 시정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시정정보 제공을 통한 올바른 여론 형성에 나서고 있다.
또 제주시 본청 및 읍면동 업무를 언론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업무를 도맡아 각 언론사 출입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제공하는 으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소통으로 여는 행복제주시’ 시정 기조에 맞춰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면서 언론과의 가교 역할에 중점을 두어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공보실은 시장의 시정정책 방향을 널리 알리면서 시민과 행정의 소통에 헌신하는 숨은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홍은영 제주시 공보실장은 “우리 시장님의 제주시정 정책은 물론 제주시정 현안사항 등을 홍보 통해 서로 시와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는 게 공보실 임무”라고 말했다.
홍 실장은 “앞으로도 언론사에 현장밀착 홍보와 폭 넓은 정보를 서슴없이 언론사에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제주시 공보실은 출입기자단에서도 홍보역할에 매우 충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