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명품 가로수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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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명품 가로수길 조성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2.05.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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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가로수길마다 현무암 표지판, 수목표찰을 설치해 산책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에는 연북로, 연삼로, 동․서광로 4개소에 사업비 10백만 원을 투입해 제주석 표지판 4개, 목재수목표찰 145개를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우선 설치했으며, 연차적으로 가로수 길마다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에는 대표적으로 타도시와 구별이 되고 차별화 될 수 있는 후박나무, 담팔수, 먼나무등 상록가로수와 자생수종으로 왕벚나무, 녹나무 등으로 조성됐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수종별 특색 있는 가로수 수형관리 및 병해충 방제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가로수를 테마로 한 명품가로수 거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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