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어교육도시 주변 환경정화운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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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주변 환경정화운동 나서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2.06.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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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장마철 대비 환경정화 운동’ 동참

 

 

제주영어교육도시 주변지역이 깨끗해지고 있다.

13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이하 JDC)는 장마철을 앞두고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NLCS Jeju 주변과 BHA 국제학교 건설현장 주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지난 12일 오전(10시~11시) JDC건설관리처 직원 및 (주)한화 등 CM단 및 건설업체 직원 약 50명과 함께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영어교육도시내 학생과 방문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도로 등 접근로에서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함으로써 제주영어교육도시를 친환경적으로 관리·운영하는 등, 영어교육도시 내 학생들과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JDC 건설관리처는 “이번 행사로 현장중심의 지역친화경영 및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게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유관 기관 및 건설업체 등과 함께 하는 공동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상생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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