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관, 사서가 권하는 북 컬렉션 ‘부부의 세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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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 사서가 권하는 북 컬렉션 ‘부부의 세계’운영
  • 김태홍
  • 승인 2021.02.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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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관장 고남근)은 2021년 사서가 권하는 북 ‘부부의 세계’로 부부가 함께 만든 국내외 책들을 소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그림책 분야의 스테디셀러 △도서관 △리디아의 정원은 사라 스튜어트와 데이비드 스몰 부부의 작품이다. 에세이로는 제주도에서 서점을 운영하는 정도선, 박진희 부부의‘오늘이 마지막은 아닐 거야’부터 제주도에서 새를 연구하는 김은미, 강창완 부부의 ‘제주 탐조 일기’ 등이 있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그림책 작가 부부의 그림책들을 전시하고, 종합자료실에서는 서평집, 여행기, 에세이, 일기 등을 전시하며 총 70여 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의 입장에 서서 흥미로운 책들을 많이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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