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소장 강미애)는 관내 만30세 이상 고혈압 또는 당뇨병 질환이 있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상설교육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 참석자들에게는 ▲고혈압·당뇨병 질환 교육 ▲ 영양교육 ▲ 1:1 건강관리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 자가 혈압·혈당 측정 ▲염도 측정 등 실습을 병행한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질환자들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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