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사)추자도참굴비유통가공협의회장이 1일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오영수 협의회장은 추자도 참굴비 가공협회를 설립하여 안정적인 굴비공급(전국 생산량의 50%), 지리적표지단체표장등록, 어촌뉴딜300사업 추진 등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추자면은 수산인의 날을 맞아 수산업·어촌의 소중함을 면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를 고취하기 위해 대대적인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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