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현재 건축허가 면적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5월 현재 건축연면적 5,000㎡이상은 제주시 노형동 업무시설 15,417㎡, 서귀포시 정방동 업무시설 13,482㎡, 제주시 연동 공동주택 9,453㎡, 화북이동 공동주택 8,579㎡ 및 아라 2동 공동주택 7,569㎡, 서귀포시 호근동 2건의 숙박시설 14,458㎡, 제주시 연동 공동주택 6,896㎡ 등이다.
앞으로 서귀포시 안덕면 숙박시설 3,377㎡ 및 운동시설 7,982㎡, 제주시 노형동 관광숙박시설 5,574㎡, 제주시 삼도이동 4,340㎡, 제주시 애월읍 관광숙박시설 26,045㎡, 제주시 용담삼동 관광숙박시설 10,355㎡가 계획 중에 있어 동년 전월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행정시별 6월 건축허가 현황은 제주시 26만2278㎡, 서귀포시 3만889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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