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주요 항·포구 쓰레기 정화사업’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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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주요 항·포구 쓰레기 정화사업’실시
  • 김태홍
  • 승인 2021.10.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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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18일부터 쾌적하고 안전한 항·포구 조성에 ‘하반기 특별 항·포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하반기 특별 항포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하반기 특별 항포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하여 관광객이 집중되는 성산포항 및 모슬포항 등 주요 항·포구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특별 항포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하여 항·포구 내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처리,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서귀포시 항·포구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명절과 대체공휴일 동안 성산포항 여객터미널을 통하여 우도로 입도한 관광객 수는 10만3,44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만6,871명(35%)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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