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사건 때 폐동되어 버린 "안강정" 외딴 동네에서부터 가까운 바닷가
강정동 안강정개(갯담)
위치 ; 강정동 서쪽 바닷가
유형 ; 어로시설
시대 ; 조선
강정동 마을 서쪽 환해장성 일대에 있었으나 4·3사건 때 폐동되어 버린 "안강정" 외딴 동네에서부터 가까운 바닷가에 있을 뿐만 아니라, 그곳 사람들만이 주로 이용해 온 "개"(포구)였기에 "안강정개"라고 한다.
테우 서너척 겨우 붙일 정도의 자그마한 포구다. 평균수심 6∼7m이며 전형적인 바위습지이다. 달리 '자오락개' 또는 '배들인개'라고 하며 금흘천포(今訖川浦)가 있었다.(다음지식)
《작성 1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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