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땡볕더위로 인해 에어컨 등 냉방기기 가동으로 전력 사용량이 늘면서 순간 최대전력이 628메가와트까지 올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 제주시에 따르면 오후 1시30분 제주도가 역대 최고 전력 최대치인 628메가와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최대수요는 지난 2007년 552, 2008년 553, 2009년 578, 2010년 625, 2011년 625, 24일 현재 628메카와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도내에는 전력생산을 위해 내연발전, 기력발전, 복합발전으로 가동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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