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은 ‘2022년 생각이 자라는 독서토론 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생각이 자라는 독서토론’은 오승주(독서 강사)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도서를 읽고 저학년은 연극하기, 고학년은 토론하는 등의 프로그램을 가졌다.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총 7회 운영됐다.
도서관 관계자는“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능력 향상뿐 아니라 토론수업을 통해 의견을 주고받는 방법을 터득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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